단맛의 유혹, 우리몸을 헤치다.

당이란?

영양소 중에 단맛을 내는 것을 당이라고 하며 과일, 꿀, 우유, 설탕 등의 식품 속에 들어 있습니다.당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공급하여 힘을 내주며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도 당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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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많이 섭취하면?

1. 충치발생 2. 비만

초콜릿, 캐러멜, 젤리 등과 같이 치아에 잘 붙는 당이 흡수되면 에너지로 쓰이고,

음식은 충치를 일으킵니다. 남은 당은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쌓여 비만을 일으킵니다.

3. 주의력 결핍

당을 과잉섭취하면 성격이나 행동이

달라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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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될까?

☞ 40~55g.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1일 섭취 열량의 10%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답니다

음료 속 ‘액상과당’이 숨어 있어요

☞ 액상과당은 설탕의 1.7배 더 달고, 식품을 만들 때 섞기 편하여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액상과당은 체지방으로 더 빨리 저장 되어 비만을 유발하지요. 과실음료, 두유, 캐릭터음료 등 주로 음료 속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음료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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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섭취를 낮출 수 있는 방법

󰋮 당 함유량이 높은 유산균 음료보다는 흰우유 또는 제철 과일을 먹고, 후식도 가급적 조리하여 제공한다.

󰋮 물엿, 설탕이 많이 사용되는 조림류 보다는 구이나 볶음류로 조리하거나 소스를 조리하여 별도제공한다.

󰋮 설탕 양을 줄이는 대신 사과, 파인애플 등의 생과일 즙 사용. (드레싱이나 소스 조리에 이용)

󰋮 식재료 선택 시 영양성분 표시사항을 확인하여 당이 적은 식품을 선택한다.

󰋮 모든 식품은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