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지성 늠내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2일과 19일 대야도서관에서 자기표현력 향상을 위한 집단미술활동 ''''감정수업''''을 실시하여 참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학생들의 소감문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특히 나의 성격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도로 주변을 그리는 것이었다. 내 성격이 그림에 나타난다는 것이 신기했다

*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을 그리는 수업으로 나의 내면을 표현할 수 있었고 많이 재미있었다. 다음에 이런 수업이 다시 있으면 다시 하고 싶다.

* 그림 그릴 때 자기 생각을 맘대로 표현하는 것이 즐거웠다. 또 친구들 그림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이런 시간 덕분에 내 꿈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 조금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나는 그냥 시간만 버리다가 가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다. 이곳에 와서 칭찬도 많이 듣고 재미있는 놀이도 했다. 나는 마지막 길 그리기 시간이 재미있었다.

* 오늘 나의 성격과 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제일 기억나는 일은 마지막에 했던 길그리기였다. 길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새로웠다. 꼭 다시 할 수 있다면 다시 하고 싶은 활동이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재미있어서 나까지 재밌게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행복하고 좋은 활동이었다.

* 가장 인상적인 활동은 가고 싶은 곳을 그리는 것이었다. 같이 웃으면서 그림도 그리고 재미있었지만 이야기 하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하고 싶다. 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웃음도 많아졌다. 친구도 시귀고 나를 여기에 보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도로를 그려서 나의 성격을 알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았고 신기하였다. 신기한 이유는 그림만 그렸을 뿐인데 나의 성격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 벽화를 그릴 때 뭔가 기분이 들떠있었다. 그리고 여기와서 나의 성격과 감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